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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9 16:28

삼정투쟁속보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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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상실한 시청 공무원이 대상자에게 무시 발언!!”

“할머니 김밥한줄과 물 때문에 여기 오셨어요?”

부천시 “고용승계란 없다”사회복지종사자 죽이기 의혹!

복지회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이용자, 봉사자, 학부모 무시??
300여명이 함께 복지회관 안정화를 위한 고용승계를 외쳤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다음날 공고에 직원의 고용승계에 대한 문구는 넣지 않았다.  학부모, 어르신, 자원봉사자가 전달한 항의서는 읽어보셨는지.... 시청 홈페이지에 올린 글들은 제대로 읽어보기는 했는지..
『부천시가 삼정복지회관 노조의 ‘고용승계’요구에 “고용승계는 없다”는 입장을 공식 표명해 파문이 일고 있다.  시는 25일 삼정복지회관 위탁운영법인 모집 공고를 내며 ‘고용승계’ 부분을 외면,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이어 다시 한번“위탁법인 변경 시 고용승계는 없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삼정복지회관 종사자에 대한 고용승계는 없다”며 “관련규정에 의해 처리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 부천포커스 2006.4.26』
부천시는 지역주민과 이용자의 소리를 무시한 채  위탁 공고를 보란 듯이 내걸었으며 종사자를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  도대체 사회복지 사업법에도 명시되어 있는 고용승계를 어떠한 규정에 의해 처리하려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

부천시 “노조 있는 복지회관 누가하겠습니까?”- 그동안 엄살이었나?

서울신대 위탁 포기 선언 이후 직원의 고용승계를 위해 담당 공무원과 이야기 할 때만해도 “노조가 있는 복지회관 법인 누가 할지 걱정이다” 라고 했는데 현재 5개 기관이 법인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이다. 또한 다른 한편으로 “고용승계 되는데 왜 이리 난리야?”라는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법인 모집 공고 시 직원에 대한 고용승계는 전혀 거론하지 않는 등의 일관성 없는 두 가지의 이중인격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4월 27일 서울신대 삼정 전 직원에게 일방적인 직접 해직 통보 진행하다!!

<1>...법인-“양해를 바란다”//직원-“절대 인정 할 수 없다. 40여명의 종사자를 하루아침에 거리로 내몰면서 양해라는 말로 눈감고 아웅... 도저히 참을 수 없다!!!”
서·울·신·대는 아침 9시부터 전 직원을 한 강의실에 몰아놓고 일방적 해직통보를 전달 하려했다. 인계위원장 전광현 교수 외 부장과 원장은 결재판에 이미 해고 통보서를 넣어 들어왔다. 인계위원장은 해고통보의 정식 절차를 밟으려 했으나 우리가 거부했으며 예의가 없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자리를 피했다.

<2>...법인 - 해고 통보서 전 조합원 가정으로 내용증명으로 발송 // 전 직원 - 수신 절대 거부로 맞대응
서·울·신·대는 모든 조합원이 해고 통보를 인정하지 않았기에 받을 수 없었던 해고 통보서를 각 가정으로 보내 버렸다. 우리의 해고를 내 사랑하는 가족에게 전달하고 합법적으로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3>...법인-“그리고...문자를 통한 성의 없는 문구 한줄...
   // 직원- 가슴에 눈물 한줄....

선생님은 2006.5.31 자로 근로 계약이 해지됨을 알립니다.”
서·울·신·대는 내용증명이 가정으로 도착하기 전에  문자로 예고 통보 하는 등
갈수록 파렴치한 행동을 보였다.



끝까지 전 직원 가슴에 못박고 떠나려는 서·울·신·대!!! 한 때 직원으로 여기며 함께 했던 온정은 고사하고 집에서 기르는 개만도 못하게 취급하고 떠나려 하는 서·울·신·대!!!  당신들의 학교설립 이념과 교육목표는 무엇인가 묻고 싶다. 인류평화와 사회 정의를 위한 지도자 양성이라는 목표를.... 당신들이 깡그리 무시하는....이 목표를.... 정령 교육할 자격이 되는지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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