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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슬은 철모-

이름없는 무덤가에 놓여진

녹슬은 철모.

군번도 없는 쓸쓸한 무덤가에

녹슬은 철모많이 당신을 지키고 있네.

조국을 위해 몸바쳐 가심을

철모가 말해주고 있네.


적의 총칼앞에 쓰러져간

젊은 청춘의 넋이여.

군번이라도 알 수 있다면,

좋으련만~~~~!

군번없는 무명의 용사가 돼어버린지,

56년.

56년이 흐른 지금에야

우리는

이름없는 무덤가에,

꽃을 놓누나.


애인같이 귀하게 여기던 총칼이

조문객을 살피우고

구름이

흘러흘러

청춘의 이름없는 넋을 위로하네


부디,

저,

세상에서

편히,

쉬시기를.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
-
이기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고 말하고
지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말한
다.

이기는 사람은 아랫사람뿐만 아니라 어린아이에게도 사과합니
다.
지는 사람은 지헤있는 사람에게도 고개 숙이지 않습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지만 시간의 여유가 있습니다.
지는 사람은 게으르지만 늘 ´바쁘다 바쁘다´며 허둥댑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쉽니다.
지는 사람은 허겁지겁 일하고 빈둥빈둥 놀고 흐지부지 쉽니다.

이기는 사람은 저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지는 사람은 이기는 것도 은근히 염려합니다.

이기는 사람은 과정을 위해 살고,
지는 사람은 결과를 위해 삽니다.


*포인트백 조선일보에 나온 기사입니다.
*가입하시고 최소 하나 이상을 가입하면 돈이 적립됍니
다.


http://www.chosun.com/economy/news/200602/200602150536.html


자동추천링크 확인 http://www.pointback.com/joinus.php?shinillku
fromid=shinillku
*저는,
지체장애인3급입니다.
(마누라도 도망갔고,
하나뿐인 3살짜리 갓난아기 분유값도 없어요.
지금,
앵벌이로 간신히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교통사고와,회사부도가 나서,
집까지 팔아버렸어요.
정말 죽고 싶네요!
아는사람에게,손벌리기도 여러번.
죽으려고 시도도 여러번.
차마,
죽을수도 없더군요!
제 핏줄인 아이가,
눈에 어른거려서~~~~~.
열심히 살아가렵니다.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리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게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임하나이다.
(앞으로 살아가야 할 일이 막막하여,
죽으려고 합니다.)
-제 핏줄이 걱정돼는 데~~~~~~~.
*회사 부도가 나서,

살기가 너무 힘이 드네요!
*제 자신의 장애보다,
더 슬픈건,
앵벌이/포인트백(수입)에 매달려야 한다는 게,
너무나 싫어요.
몸이 성하다면,
고물수집이라도 힐 텐데~~~~~.
*교통사고로,
다리 하나를 잃었어요.
(저,
정말 죽어야 하나요?)
*멀마안있으면 한가위인데,
부모님 산소에도 못가는~~~~.
(불효자식을 용서하세요.)
뺑소니만 아니었어도~~~~~~

(세상이 왜 이렇게 됐는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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