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 & FOOD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의 후원으로 2012년부터 시작된 JOY & FOOD 사업은 지역내 대표적 소외계    층인 저소득 세대의 아동 및 지역 중증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복지 전문프로그램입니다.        먼저 저소득 세대 아동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한 JOY CAMP와 지역 홀로사는 중증장애인의 건강한 식생    활 영위를 위한 LOVE FOOD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JOY CAMP & LOVE FOOD'의 앞 뒤 단어를 합친 상징    성 있는  JOY & FOOD 란 사업명으로 올해로 3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대상자들의 높은 만족감과 더불어 지역민들    에게 뜻깊고 의미있는 사회복지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둔산복지관의 대표 프로그램입니다.

 

LOVE FOOD 사업개요 >

 

1. 사  업  명 : JOY & FOOD / LOVE FOOD 반찬지원사업

2. 사업기간 : 2014년 9월 ~ 12월(4개월)

3. 사업대상 : 지역내 중증장애인 25세대

4. 사업내용 : 매 주 1회, 1주일 분량의 반찬(3찬 기준)을 중증장애인에게 제공

5. 사업후원 :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6. 사업문의 : 서비스제공팀 김기현 팀장(042-482-2032)

 

 

 ************** 고내봉 관장 및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자원봉사자의 단체사진******************

 

************************ 지역장애인에게 반찬 및 한가위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 ****************************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이하 LH)의 후원으로 계획된 2014년 JOY & FOOD 중 LOVE FOOD - 중증장애

인 반찬지원사업이 9월 2일 첫번째 반찬 배달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지역내 대표적 급식 및 반찬조리업체인 '생명나무'

에서 정성껏 조리된 위생적이고 영양가 높은 1주일분의 반찬(3찬)을 반찬통에 담아 LH 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들이 25세대의 중증장애인 집에 일일이 방문하여 전달하였습니다.

 

묵직한 반찬만큼이나 땀방울 흘려가며 배달해주시는 LH 직원들의 마음에 지역 장애인 분들께서는 매우 고마워하셨

으며, 더불어 다가올 한가위를 위해 준비한 선물셋트를 건네자 '너무 감사하고 미안해서 어쩌나~' 하시며 어쩔 줄 몰라

하시기도 했습니다. 준비한 것이 작은데, 너무 감사해하시는 지역 장애인 분들의 모습에 외려 LH 직원들이 더욱 더

감동과 보람을 느꼇다는 말씀을 전해들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둔산복지관은 LH대전충남지역본부와 함께 지역의 소외된 계층의 다양한 욕구를 파악하고 해결함으로써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실 수 있는 전문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는데 진력을 다할 계획이며, 이러한 뜻

깊고 의미있는 사업에 동참하실 지역 내 많은 후원자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